저는 이런 수공예 느낌 나는 악세사리 참 좋아하는데요~
화면상으로 색상이 워낙 강렬해서 구매하기가 좀 망설여졌어요.
하지만 이번 세일 기회에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,,,, 를 몇 번 하다가
결국 데려왔네요^^
그런데 직접 보니 걱정했었던 <과함> 대신에 느무느무 <멋짐>으로 탄성을 질렀습니다.
핑크와 터콰이즈 칼라 너무 잘 어울리네요?
저도 바느질(이래봤자 구멍난 거 꿰매는 정도지만 ㅎㅎ) 해봐서 압니다만, 이거 만드시느라
얼마나 손이 아프셨을까요? 호~~~ 해드리고 싶습니다^^
이 목걸이는 제가 더 나이들어서도 멋지게 코디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^^
저렴한 가격에 이런 어려운 수공예 <작품>을 소장하게 되어 좋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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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Mouche
작성일 2013-08-12
평점
작성자 Mouche
작성일 2013-08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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