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름에 파트들이! 왠지 가슴 찡해지는 PHOTOGRAPHER EARRING 입니다.

 

 

필름이 햇빛이나 조명에 비추면 내용이 나타나

왠지 옛 추억에 잠기는 기분이 드는군요.

 

필름은 실제 저의 옛 필름에서 오린거라 똑같은 것은 없고

풍경이나, 콘서트, 인물, 아니면 아예 블랙 등입니다.

 

 

추억- 하면 떠오르는 에펠탑(왠지)을 필름위에 배치했구요,

진주, 영문잡지 에폭시를 한 카메라, 열쇠, 주사위를 필름 구멍에 달았어요.

 

 

필름자른것이 날카로울까봐 둥글게 오려냈으며,

카메라 파트들은 하나하나 영문잡지를 오려 에폭시 작업했습니다.

 

 

착용 사진입니다. 급조한 사진이라 엄청 초췌한 점 죄송합니다. :(

총 길이는 8.5cm예요